자발적인 라이브 방송-자취방 3차가가 어제 진행되었습니다.
3회차는 보석십자수를 만들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.
사전에 보석십자수 만들기 세트를 나눠 드리고 같이 만들기로 했는데요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방송에 참여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방송할 수 있었습니다.
시작 전에 좀 걱정 되었던 부분이 보석의 양이 좀 많아서 우리 친구들 과연 시간 안에 완성할 수 있을까 했는데 역시 제 걱정은 괜한 걱정이더라구여 ㅋㅋ
다들 손도 빠르고 얼마나 열심히 해주는지 지도자 선생님들이 오히려 더 오래 걸리더라구여 ㅋㅋㅋ
많은 이야기도 나누면서 웃으면서 즐겁게 방송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.
계속해서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저희도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:)

[자·취·방(자발적인 라이브 방송) 프로그램 활동 사진]

방송 중에 셋이 고개를 들고 있는 사진이 별로 없어서 이렇게 밖에 추리지 못했어요 ㅠㅠ
저만 신나 보이지만 어제 다들 신나게 방송 하셨답니다 ㅋㅋ

영미쌤 작품이에요 밤 잠을 줄여가면서 만드셨다네요
엄청 뿌듯해하시고 만족도 역시 높아요
이쁘게 잘 만드셨죠??:)

어제 방송에서 보셨듯이 제가 만든 작품이에요
요즘 박용준 친구가 방송도 잘 봐주시고 참여도 잘 해주셔서
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제가 선물로 드릴려고 하니 꼭 받아주세요 ㅎㅎㅎ

추가로 이성현 선생님 완성작입니다:)
눈이 빠질 것 같다고 하시지만 너무 잘하셨죠??:)

이렇게 자취방 3회차가 끝났습니다.
다음 주 수요일 자취방 4회차에는 퍼즐 맞추기를 하면서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입니다.
벌써 다음주가 올해의 마지막 방송이 되겠네요 ㅠㅠ
시간이 참 빨리가요 그쵸?
끝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니 우리 아쉬워만 하지 말고 또 다른 시작을 기대해 보아요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! 얼른 대면 수업으로 만나길 바래요.
그럼 우린 오늘 저녁 7시에 있는 아트리움 시간에 만나요 안녕!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