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캘리그라피 직원동아리 '모꼬지' 2회차 수업 시간을 가졌습니다.
'모꼬지'는 소풍의 순우리말로 평소 배워보고 싶던 캘리그라피를 배울 수 있는 기쁜 마음과 배우러 갈때의 설레는 마음가짐이 소풍 갈때의 설레임과 같아서 정하게 된 공모사업명입니다.
2회차 수업 시간에는 1회차의 자음과 모음 연습을 바탕으로 획과 선에 굵기와 길이 조절을 통한 나만의 글자체 찾기와 두 글자 이상의 단어를 연습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.
1회차 수업과 지난 주의 개인 연습을 통해 선과 글자체가 한결 매끄러워져서 지도해주신 선생님과 참가한 지도자 선생님들도 모두 만족스러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
또 개인 연습의 중요성을 더욱 깨달아서 연습에 소홀히 하지 말자는 다짐을 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동아리 활동 시간이었습니다:)
벌써 다음 동아리 시간이 기대되네요 ㅎㅎ
다음엔 더 이쁜 글씨체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