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 요가 시간에는 척추 중에서 가장 불안정하고 다치기 쉬운 목을 위한 동작을 배워보았습니다. 머리를 받치고 있는 목은 신경의 중추가 지나는 곳이므로 예민하고 섬세합니다. 경추에 문제가 생기면 어깨와 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목과 목 주변의 근육을 함께 풀어주는 방법을 배워보았습니다.
목이 아프면 몸 전체가 아프고 항상 불편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.
이런 점을 요가를 통해 해소한다면 정말 좋겠죠?
2019년 요가&필라테스 프로그램은 다음 주를 마지막으로 마치게 되었습니다.
마지막 수업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!!